창립 45주년을 맞은 (사)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200여 명 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꽃 문화가 피어나는 열린공간’예술 축제 열어
(사)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이사장 이기은)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제25회 꽃문화가 피어나는 열린공간 작품 전시회』를 오는 2025년 6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291, 웨일리 스퀘어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FLOWER FESTIVAL”이라는 주제로, 200여 명의 플라워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다채롭고 감각적인 꽃 예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무료 꽃 체험 부스에 참여하여 직접 꽃을 만지고 꾸미며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와 오나해금 장윤희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꽃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예술적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기은 (사)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이사장은 “올해로 협회 창립 45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꽃문화의 가치를 나누고, 꽃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꽃문화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한국화훼단체협의회, (사)한국화훼장식자조금협의회,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 법무법인 김도, JTT세무경영사무소가 후원하며, 기획은 아트테크코리아가 맡았다.